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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모동숲 주민

[모동숲 주민] 고옥이

by mds_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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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옥이에게 매일 말을 걸었어요. 고개도 안들고 일만 하면서 매일 바쁘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모동숲 19일차에 고옥이가 고개를 들고 아는척을 합니다!!  웃기까지 하네요!!

 

다음 날, 정말 친해졌다고 생각하는지 고숙이 이야기도 하네요. 자매가 두명인 줄 알았는데 고숙이까지 자매지간 이었네요. 

 

고옥이와 친해진 이후로 매번 웃으면서 말도 많이 하네요. 가게 문열기 전부터 저를 기다렸다고 하네요 ㅎㅎㅎ

 

예전에는 고숙이까지 세 자매가 같이 일을 했다고 하네요. 

 

부모님께서 남겨주신 가게를 하다가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해주었어요. 낯가리던 고옥이가 제일 말 많은 수다쟁이였네요. 

 

어느 날 가족사진 이야기를 하며 부모님 이야기도 해줍니다. 어릴때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고순이는 부모님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다고 하네요. 

 

매일 말을 걸었더니 어느 날 패턴을 알려줬어요. 리폼할 때 패턴을 사용해 가구를 꾸밀 수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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