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오랜만에 모동숲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었어요
섬의 조례 추가
섬의 조례를 정할 수 있게 되었어요. 조례는 4가지 중 선택 가능합니다.
- 아름다운 섬 조례 - 섬의 경관을 위해 잡초나 쓰레기를 줄이고 꽃에 적극적으로 물을 주는 조례
- 부지런한 섬 조례 - 가게를 빨리 오픈하거나 빠른 기상을 장려하는 등, 아침형 생활을 권장
- 잠들지 않는 섬 조례 - 가게의 폐점 시간을 늦추거나 밤을 새워 섬의 야간 생활을 응원
- 부유한 섬 조례 - 섬의 물가를 올리는 대신 가게의 매입 가격도 올려서 섬 경제를 활성화
저는 부유한 섬 조례를 선택해봤어요.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서는 20000벨의 수수료가 필요해요.







안내소 창구에 방문하면 조례를 제정할 수 있는데, 여울이가 네 가지 조례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보트 투어 개시





부둣가로 가보니 갑돌이가 보이네요. 배를 타고 섬에 가려면 1000마일이 필요해요. 섬으로 이동하는 동안 갑돌이가 노래를 부르는데 박수나 웃기 등 리액션을 취할 수 있어요. B 버튼을 반복해서 누르면 스킵도 가능합니다. 갑돌이가 데려다 주는 섬은 계절과 날씨가 다양하기 때문에 계절 한정 재료도 구하기 쉽다고 하네요. 보트 투어는 하루에 한 번만 가능해요.



























파니의 섬
파니의 편지를 받은 후, 파니의 섬에 가보면 스튜디오 옆에 새로운 길이 생겨 있고, 길을 따라 가보면 광장이 추가되어 있어요. 여러 가게를 추가할 수 있는데, 하나 당 100000벨이 필요해요. 토용군에게 말을 걸면 어떤 가게를 만들 수 있는지 알려줘요. 원하는 가게의 토용군에게 10만벨을 내면 다음 날 가게가 완성됩니다.
- 용하다고 소문난 수수께끼의 점술가
- 러그와 신기한 벽지 등을 파는 행상인
- 집 창고에서 물건을 가져다주는 베테랑
- 뛰어난 실력의 리폼 장인 부부
- 자연을 풍요롭게 하는 원예 전문가
- 조금 수상한 미술품 상인
- 근사한 신발과 가방을 파는 상인





























그룹 체조
그룹 체조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조이콘을 잡고 실제 몸을 움직이며 같이 체조를 할 수 있어요.














카페 추가
박물관에 가면 부엉이가 카페를 만들 생각이라며 카페 마스터를 찾아달라고 합니다. 갑돌이의 보트 투어를 통해 섬에 가야 찾을 수 있는데요. 갑돌 섬은 하루에 한 번만 갈 수 있는데, 스토리를 모르고 진행해서 이미 섬에 다녀와 버렸어요. 저는 다음 날 보트 투어를 통해 섬에 갔지만, 부엉이를 먼저 만나고 갑돌이 섬에 가면 더 빠르게 진행 할 수 있어요.














저는 부엉이를 만나기 전에 이미 보트 투어에 다녀와서 다음 날 갈 수 있었어요.






















마스터를 찾은 후 부엉이에게 돌아가면 카페 공사를 시작합니다. 카페 공사는 이틀이나 걸리네요. 내일 모레 오픈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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