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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모동숲 스토리

[모동숲 1일차] 무인도 이주 패키지. 첫날 해야할 일 총정리.

by mds_ 2021.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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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새 기기로 모동숲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주민대표가 아닌 일반 주민으로 모동숲을 시작했었어요. 나름 열심히 집도 넓히고 벨도 모으고 했는데 주민 대표가 스토리 진행을 하지 않으면 섬 발전이 안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ㅠㅠ 모동숲은 제일 처음 시작하는 주민 대표가 매우 중요하니 가족들과 함께 모동숲을 즐기실 때, 주민대표를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해요! 그리고 닌텐도 기기 하나에 섬 한 개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할 내용을 먼저 말씀 드릴게요. 오늘은 모동숲 첫날 해야 할 일을 정리해봅니다.

 

  • 이름과 생일 정하기
  • 캐릭터 얼굴 만들기
  • 북반구, 남반구 선택하기
  • 섬 지형 고르기
  • 내 텐트, 주민 텐트 자리 정하기
  • 캠프파이어와 섬 이름 정하기
  • 마일리지 모아서 이주 비용 내기
  • DIY워크숍
  • 너굴이에게 생물 다섯 마리 잡아주고 부엉이 텐트 지어주기
  • 대출받아 집짓기

 

이제 하나씩 자세히 살펴볼게요.

 

이름과 생일 정하기

제일 처음 무인도 이주 패키지 창구에서 콩돌이 밤돌이가 인사를 하고 이름과 생일을 물어봅니다. 이름과 생일은 나중에 바꿀 수가 없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해서 정하셔야 합니다. 

 

 

캐릭터 얼굴 만들기

갑자기 사진을 찍는다며 매무새 다듬을 시간을 준다고 하네요. 성별과 캐릭터 얼굴을 직접 고를 수 있는데요. 캐릭터 생김새는 나중에 거울을 보면 다시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고민하지 않으셔도 돼요.

 

북반구, 남반구 선택하기

한국에서 플레이하는 경우 북반구를 선택하면 우리나라의 계절과 모동숲 안에서의 계절이 동일하게 설정됩니다.  이 설정도 나중에 변경 불가능합니다. 

 

섬 지형 고르기

섬 지형은 까다롭게 고르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요. 안내소 있는 지역이 넓은 지형을 고르라는 팁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강이나 절벽은 나중에 섬 크리에이터를 이용해 변경 가능합니다. 

 

내 텐트, 주민 텐트 자리 정하기

섬에 도착하면 과일 특산품과 주민이 누구인지 확인 가능합니다. 저는 미랑이 와 김말이를 만나게 되었어요. 원하는 주민을 얻기 위해 여기서 재시작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주민은 나중에 이사를 가기도 하고 새로 영입할 수 있어요. 내 텐트 자리를 정하고 주민들의 텐트도 원하는 위치에 자리를 잡아 줍니다. 

 

캠프파이어와 섬 이름 정하기

너굴이가 캠프파이어를 준비한다며 나뭇가지 10개를 주워오라고 합니다. 이때 특산품 과일도 6개 같이 모아가면 빠르게 진행 가능합니다. 캠프파이어가 시작되면 섬 이름을 정하게 됩니다. 섬 이름도 나중에 변경할 수 없으니 신중하게 결정해주세요. 재밌는 섬이름을 지은 분들도 정말 많더라고요. 저는 평화롭게 즐기며 플레이를 하고싶어서 평화로운섬으로 평범하게 지었습니다. 섬이름을 짓고 난 후 너굴이에게 가서 침대를 받고 텐트에서 잠을 자면 하루가 지납니다. 꿈에서는 그 유명한 K.K.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현실과 같은 리얼타임으로 시간이 흘러간다고 알려줍니다. 

 

 

마일리지 모아서 이주 비용 내기

눈도 뜨기 전에 너굴이가 밖에서 다급하게 부릅니다. 스마트폰을 전달해주고, 이주 비용으로 5000마일을 달라고 합니다!!!!

마일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모을 수 있습니다. 주민과 인사하기, 게시판 글쓰기, 사진 찍기, 잡초 뽑기, 조개 줍기, 곤충 채집, 낚시 등등 섬을 돌아다니며 마일을 모으면 첫날에도 5000마일을 충분히 모을 수 있습니다. 

 

DIY 워크숍

너굴이에게 말을 걸어 도구나 가구 등을 만들 수 있는 DIY를 배웁니다. 처음으로 낚시대 만드는 법을 알려주네요.

 

너굴이에게 생물 다섯마리 잡아주고 부엉이 텐트 지어주기

물고기나 곤충을 잡아서 너굴이에게 보여주면 보상을 해줍니다. 그리고 다섯 마리째가 되면 부엉이한테 전화가 걸려오고 내일 섬으로 조사를 하러 오겠다고 합니다. 부엉이 텐트도 직접 자리를 잡아주면 됩니다. 

 

대출받아 집짓기

이주 비용을 내면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98000 벨 대출을 받아 집을 지으면 다음 날 완성됩니다. 지붕 색깔은 8가지 중 고를 수 있어요.

다음 날이 기다려집니다~ 타임슬립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그렇게 하면 재미가 없어질 것 같아서 여유롭게 리얼타임을 즐겨봅니다.

 

 참고로 비행장은 둘째 날부터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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